40대 후반, 제로베이스위에 다시 서다

1. 시작하며: 제로베이스에서 마주하는 4852 인생을 살다 보면 누구에게나 결정적인 전환점이 찾아온다. 그 시점이 바로 40대 후반 퇴사 후의 시간, 즉 48세에서 52세에 이르는 ‘4852’ 구간이라고 할 수 있다. (직접 만든 시기이며 이 블로그의 제목) 이 시기에 우리는 지난 20여 년간 쌓아온 커리어, 인간관계, 성공과 실패의 기록들을 돌아보게 된다. 이 모든 것들은 마치 포토샵의 ‘레이어’처럼 … 더 읽기

퇴사 마음먹기

퇴사하고 싶은데 두렵다 — 번아웃이 쌓이면 결국 무너진다 퇴사는 어렵다. ‘퇴사’라는 단어를 처음 떠올리게 되는 순간은 어느 날 갑자기 찾아오지 않는다.크고 작은 사건들이 차곡차곡 쌓이고, 그 누적된 감정이 한계에 다다랐을 때 비로소 입 밖으로 나오는 단어가 바로 ‘퇴사’ 다. 하지만, 실행하기란 정말 쉽지 않다. ‘퇴사‘라는 단어는 일종의 선언과도 같기 때문이다. 주변에 퇴사라는 말을 하는 순간 … 더 읽기

죽음을 대하는 자세

죽음에 대한 끄적끄적 인간은 태어나는 순간부터 하나의 종착역을 향해 걷습니다. 그 종착역의 이름은 죽음입니다. 피할 수 없는 이 숙명 앞에서 우리에게 남겨지는 선택지는 크게 두 가지입니다. 거부할 수 없는 운명으로 받아들이고 순응하거나, 미지의 영역인 죽음 이후를 치열하게 준비하거나. 내가 없는 세상은 어떤 모습일까 나는 절대 경험할 수 없는 세상이 있습니다. 내가 사라진 뒤의 세상입니다. 나를 … 더 읽기